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에일리, "세븐틴과 못 볼꼴 다 본 사이!"…특별한 인연은?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제공



초대형 신인 아이돌 세븐틴을 위해 가수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10일(일) 오늘 낮 1시에 방송되는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 대작전’ 4화에서는 가요계 섹시 디바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또한, 세븐틴의 이번 검증 미션은 10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깜짝 공연으로, 멤버 민규, 승관, 디노가 재학 중인 서울 방송고등학교에서 이들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면서 더욱 흥미를 모으고 있다.

에일리는 이 날 심사 중 “서로 못 볼 꼴 다 본 사이”라는 폭탄(?) 발언으로 세븐틴 멤버와의 특별한 인연을 밝혀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세븐틴 멤버들은 에일리의 등장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에일리와 심사위원과 심사 대상자라는 신분으로 만나게 된 해당 멤버는 “오랜만에 이렇게 만날 줄 몰랐다”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에일리는 세븐틴 멤버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몸치와 몸치”였다며 스스로 흑역사를 밝히는 등 솔직담백한 입담을 과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기도 했다.

세븐틴의 공연을 본 에일리는 칭찬과 박수를 보내며 가요계 선배로서 세븐틴을 격려하기도 하고 실수한 멤버에게는 냉철한 태도로 따끔한 지적을 하는 등 심사위원으로서의 카리스마 있는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이 날 심사 후 제작진이 등장해 새로운 관객 투표 방식을 공개하자, 에일리는 “너무 잔인하다”며 제작진을 향해 항의(?)하며 가요계 선배로서 후배를 아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는 세븐틴의 공연을 본 후 “자랑스럽고 감동적”이라며 세븐틴이 선보였던 인상적인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에일리의 입으로 직접 밝힌 그녀의 흑역사, 그리고 에일리와 세븐틴의 특별한 인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10일(일) 오늘 낮 1시 MBC뮤직 '세븐틴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