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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에게 반했다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나무엑터스 제공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시청자가 김소연에게 반했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일적으로는 철두철미하지만 인간적으로는 사랑스러운 김순정 역을 맡았다.

8일 '순정에 반하다' 11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헤르미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순정은 강민호(정경호)를 완벽하게 도와주다가도 다독일 때는 온 마음을 다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특히 상황에 따라 감정이 수시로 변하는 김순정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몰입도를 높인다는 호평이다.

김소연이 출연하는 '순정에 반하다' 12회는 9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