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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 로맨스 본격화?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별만들기이엔티 제공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김정은·송창의의 마트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여자를 울려'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은은 극 중 정덕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송창의와 장을 보면서 연기인지 실제인지 구분되지 않는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것인지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자를 울려' 7회는 9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