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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세븐, '그림자는 길어지고' 발표…3년 만의 신곡

세븐의 '그림자는 길어지고'.



가수 세븐이 신곡 '그림자는 길어지고'를 8일 발표했다. 3년 만의 신곡 발표다.

세븐이 부른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대표곡이다. 세븐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넘버다.

극중 아버지와의 정치적 대립과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방황하는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가 죽음과 극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에서 부르는 듀엣곡이다. 세븐은 이번 노래를 자신의 본명으로 발표했다. 뮤지컬 '엘리자벳' 초연에서 황태자 루돌프를 연기한 김승대의 목소리도 함께 담겨 있다.

세븐의 '그림자는 길어지고'는 앞서 지난달 23일 티저 영상이 공개돼 한 차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당시 세븐은 변함없는 소울풀한 목소리로 고음역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6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황후 엘리자벳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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