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영화

장건재 감독 '한여름의 판타지아' 북미 영화제 잇따른 러브콜



장건재 감독의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가 북미 영화제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최근 제21회 로스엔젤레스영화제에 초청됐다. 미국 서부 지역의 주요 영화제 중 하나로 지난해 '설국열차' '한공주' '10분' 등이 상영됐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함께 경쟁부문에 진출해 국제 장편 극영화 섹션에서 상영된다.

해외 관객들에게 한국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온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워싱턴한국영화제에서도 상영된다.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장편 극영화 비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여름의 판타지아'는 일본 지방 소도시인 나라현 고조시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여자와 일본남자의 신비한 인연과 한여름의 불꽃놀이처럼 퍼지는 마음의 파동을 그린 영화다. 일본의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공동 프로듀싱으로 참여했다. 오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