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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육·해·공 코스로 즐기는 남도·제주도 유적기행

영화 '명량' 주무대인 해남 우수영부터 추자도·제주도 일주 코스



코레일관광개발이 육(KTX)·해(쾌속선)·공(항공)을 통해 남도부터 제주도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5월부터 매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지난해 영화 '명량'의 주무대 우수영과 추자도 일주와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여행 첫째 날,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호남고속철을 타면 2시간 30여분 만에 목포역에 도착한다.

1975년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신안앞바다 보물선의 유물들이 전시된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해남 우수영까지 이동한다.

명량대첩 당시 충무공 활약상을 확인할 수 있는 우수영은 1597년 울돌목 앞바다에서 조선을 구한 위대한 전투인 명량대첩의 생생한 현장을각종 체험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오후에는 쾌속선으로 목포항에서 제주도의 또 다른 작은 섬 추자도로 향한다.

전남 완도와 제주도 중간의 작은 섬 추자도는 제주시에 속해 수산업과 낚시 명소로 인기가 많다. 절로 감탄이 나오는 독특한 모양의 섬들과 제주 올레길 18-1코스로 지정되어 있는 추자도 올레길은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손꼽는다.

첫째 날 오후 추자도에 도착 한 후 버스로 추자도일주를 즐긴다.

둘째 날에는 추자도 올레길을 걸으며 자유관광을 마치고 쾌속선에 몸을 싣고 제주항으로 향한다.

마지막날에는 원시림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샤려니숲길을 산책하고 신비의 숲 곶자왈로 떠나는 기차여행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섭지코지, 승마체험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이렇게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육·해·공으로 즐기는 남도와 제주도 여행이 마무리된다.

육·해·공 남도?제주도 유적기행 상품정보

·출발일 : 5월부터 매일출발(2박 3일)

·상품가 : 359,000원부터~(대인기준)

·포함사항 : KTX, 쾌속선, 항공, 숙박, 현지차량, 현지식사, 입장료 등

·불포함사항 : 제공식 외 식사, 국내여행자 보험, 기타 개인경비

※ 상기내용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 가능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 www.korailtravel.com

코레일관광개발 콜센터 :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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