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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미국 오클라호마등 중남부 강타…강풍.폭우동반 피해 속출

토네이도 미국 오클라호마등 중남부 강타…강풍.폭우동반 피해 속출



토네이도가 미국 중남부 지역을 강타해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토네이도가 북부 텍사스 지역을 비롯해 오클라호마, 캔자스, 네브래스카 등 중부 대평원 4개 주를 덮쳐 가옥 수십 채가 파손되고 홍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갈수록 늘고있다.

폭우와 함께 골프공만 한 우박이 쏟아진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강물 범람으로 홍수가 일어났다.

지역 언론은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그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1930년 작성된 역대 최대 강수량의 3배에 가까운 180㎜의 폭우가 내렸다.

네브래스카 주의 빅 블루 강, 이스트 캐시 천, 딥 레드 천 등도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미국 기상청의 폭풍 예측센터는 이번에 발생한 토네이도만 51차례에 달하며 주말까지 전선을 북부 미네소타 주까지 확장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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