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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썰전' 이용녀가 '한국의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닮은 꼴

'썰전'에 출연한 이용녀/JTBC 제공



배우 이용녀가 JTBC '썰전'에 출연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닮은 꼴로 불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용녀는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인 베네딕트의 닮은 꼴로 '한국의 셜록'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행복하고 즐겁다. 전 세계가 아는 그런 배우와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가슴 떨렸다"며 "닮은 꼴로 불러준 분께 차라도 한잔 사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용녀가 생각하는 진짜 닮은 꼴은 따로 있었다. 그녀는 "한국 배우 중에서는 화장을 하면 가수 김수희, 안 하면 윤복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이용녀 외에도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B급 문화'를 집중 분석한다.

이용녀와 조빈이 출연하는 JTBC '썰전'은 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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