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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현대·기아차, "내년 누적 판매량 1억대 돌파 예상"



현대·기아자동차가 내년에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판매 목표가 82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에 누적판매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안에 사별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6000만대와 3500만대 이상으로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초 누적 판매량이 9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현대·기아차는 창사 이후 지난해까지 50여 년간 국내외에서 8992만대를 판매해 현대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반떼'(전장 4550㎜ 기준) 9000만대를 한 줄로 세울 경우 지구를 10바퀴가량 돌 수 있는 40만9000㎞에 달한다.

현대·기아차는 1993년 누적판매 1000만대를 기록했으며 2008년 5000만대를 넘었다. 이후 2010년 6000만대, 2012년 7000만대, 2013년 8000만대, 2015년 900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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