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 MBC '나 혼자 산다' - 오후 11시10분

'평창동 김회장' 김동완의 화끈한 신고식이 펼쳐진다. 김동완은 직접 요리와 와인을 준비해 멤버들을 집으로 부른다. 전현무는 꿀맛 같은 3일간의 휴가로 벼락치기 여행을 떠난다. 강남은 생애 첫 자동차를 구입한다. 중고차 시장으로 향한 그는 마음에 드는 차를 발견하지만 유지비와 보험료 등 만만치 않은 현실에 부딪히게 된다.



◆ SBS '정글의 법칙' - 오후 10시

병만족은 김종민의 친누나가 보낸 '정글 복불복' 미션을 수행한다. 깔끔함을 자랑하던 장수원이 개구리를 먹어야 하는 벌칙에 당첨돼 위기에 처한다. 반면 쥐고기 먹방을 보여줬던 임지연은 이번엔 개구리 먹방을 보여주며 털털함을 자랑한다.

[5월 9일]



◆ MBC '무한도전' - 오후 6시25분

'식스맨'으로 새 멤버 자리를 꾀찬 황광희가 처음으로 합류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다. 빨래집게로 얼굴 집기, 얼굴로 랩 뚫기 등 무한도전식 몸풀기 미션을 시작으로 모든 멤버들이 쫄쫄이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망가짐을 불사하고 각종 몸 개그를 뽐내는 '무한도전 클래식' 특집으로 방송된다.



◆ OCN '실종느와르 M' - 오후 11시

한 소녀가 길수현(김강우)에게 '박사'라 불리는 소년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소년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던 고등학생이다. 특수실종전담팀은 실종자가 최근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에 연루된 사실을 알게된다.



◆ SBS '오! 마이 베이비' - 오후 8시45분

쌍둥이 라희·라율 자매가 신발을 정리하던 중 작아져 못 신게 된 신발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려 엄마 슈를 당황하게 한다. 34개월 똘똘이 주안이는 동요 가사를 창의력 넘치게 개사해 엄마 아빠의 감탄을 자아낸다.



◆ JTBC '엄마가 보고있다' - 오후 11시

B1A4의 산들이 일일 MC를 맡는다. 엄마 없는 텅 빈 집안에서 홀로 지내며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외로운 16살 수빈이의 하루 생활을 지켜본다. 엄마 군단은 두 모녀를 위해 황당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하고 모녀는 대성통곡한다.

[5월 10일]



◆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 오후 6시10분

'여배우 납치사건 : 거짓 탐정의 비밀'편 게스트로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호흡을 맞춘 손현주와 박서준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가 납치됐다는 사건을 접수한 멤버들은 고도의 심리전을 시작하며 명탐정 놀이에 빠진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런닝맨들의 브레인 전쟁을 만날 수 있다.



◆ KBS1 '나, 출근합니다' - 오후 1시20분

지난주에 이어 아버지 7인의 희망기업을 향한 본격적인 재취업 도전기가 소개된다. 배우 정보석이 아버지들을 위해 영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낸다. 대기업 출신부터 공단 지사장까지 다양한 이력을 지닌 백전노장 7인의 활약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