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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요미식회' 무수옥, 설렁탕 못지 않게 육회비빔밥도 '일품'

'수요미식회' 무수옥, 설렁탕 못지 않게 육회비빔밥도 '일품' /SBS



'수요미식회' 무수옥, 설렁탕 못지 않게 육회비빔밥도 '일품'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무수옥이 출연자들의 만장일치로 설렁탕 맛집에 선정됐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5회 설렁탕 편에서는 우리 사회에서 설렁탕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된 역사와 함께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맛집 중에서도 도봉구 설렁탕 맛집 무수옥은 패널들의 아낌없는 칭찬을 받았다.

1940년대에 시작해 3대째 성업 중인 무수옥은 '도봉구의 자랑'이라고 평가받았다.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며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이어 홍신애는 "오랜만에 갔는데 하나도 안 변했더라. 역사 그 자체다"라고 말했고, 도희 역시 "정말 맛있더라. 고기가 두께도 색깔도 확실히 달랐다"며 평가했다.

한편, 무수옥의 단골들은 설렁탕 외에도 육회비빔밥을 추천했다.

지난 2014년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 3대 육회비빔밥으로 무수옥의 육회비빔밥을 선정했다.

무수옥은 원래 정육점을 겸하고 있었고 때문에 질 좋은 소고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육회비빔밥도 설렁탕 못지 않게 훌륭한 음식이라는 것이다.

무수옥의 육회비빔밥은 얇게 썬 육회에 무생채와 양념장을 넣고 참기름으로 마무리해 비벼먹는 진미이다.

평소 육회를 싫어하거나 못 먹는 사람도 무수옥의 육회비빔밥은 무리 없이 먹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을 정도이다.

또한, 육회비빔밥 외에도 한정으로 판매하는 내장탕도 별미 중의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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