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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상상마당 음악영화제, 테마는 '힙합'…'도쿄 트라이브' 개막작 선정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음악영화제 '2015 필름 라이브: KT&G 상상마당 음악영화제'(이하 '2015 필름 라이브'가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2015 필름 라이브'는 2008년 연말 기획전으로 시작한 뒤 2011년 여름 페스티벌로 재론칭해 영화와 음악, 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램록에서 모티브를 얻은 '글램'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홍보대사였던 모델 김원중을 비롯해 객원 프로그래머인 배우 이영진, 뮤지션 선우정아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3호선 버터플라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등 인디 밴드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최근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힙합'을 테마로 삼아 미개봉 신작 음악영화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개막작으로는 힙합을 전면에 내세운 영화 '도쿄 트라이브'를 선정했다. '자살 클럽' '기묘한 서커스' '두더지' '지옥이 뭐가 나빠' 등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을 연출해온 소노 시온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으로 엉뚱한 웃음을 유발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예측 불가능한 대사와 행동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2015 필름 라이브'를 통해 먼저 공개된 뒤 추후 극장에서 정식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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