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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국내 주식형펀드서 사흘째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750억원이 빠져나갔다.

펀드 전문가들은 "펀드 환매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는 4월 1일 이후 하루를 제외하고는 순유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7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381억원이 순유출돼 설정액은 110조2721억원, 순자산 총액은 111조2936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