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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저축은행,카드가맹점주 위한 'SB-가맹점론' 한국이지론 대출중개서비스 실시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는 7일부터 자영업자 등 신용카드가맹점을 위한 공동대출상품 'SB-가맹점론'을 사회적기업인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중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담보·신용부족으로 자금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고금리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출시한 SB-가맹점론은 저축은행의 자영업자 신용대출 공동상품으로, 가맹점(자영업자)의 월 카드매출액을 기반으로 금리 9%대~19.35%로 최대 1억원내외 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이지론을 통해 대출신청이 가능한 저축은행은 평택·진주·IBK·드림·더블·삼호·스타저축은행 등 총 7개다.

신청 희망자는 한국이지론 홈페이지(www.egloan.co.kr)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최종 승인과 대출실행은 사업장 실사 후 결정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중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저축은행의 관계형금융 활성화 계기 마련될 것 그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에 대한 서민과 중소상공인 등을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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