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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자식 상팔자' 100회 특집, 손범수 백일 사진 최초 공개

'유자식 상팔자' MC 손범수와 그의 백일사진/JTBC 제공



6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MC 손범수가 100회 특집을 맞아 자신의 100일 기념사진을 공개한다. 그는 사진을 공개하며 "어렸을 때 내 별명이 대갈장군이었다"며 "어머니는 제왕절개를 하지 않고 나를 순산했다. 감사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은 '삼대 특집'으로 구성해 이경실, 조관우 등의 가족이 총출동한다. 특히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를 많이 원망했다"고 어린 시절을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그의 아버지 조통달은 "아들에게 많이 미안하긴 하지만 아들의 목소리에 서린 한은 내가 준 슬픔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상황을 모면한다.

100회 특집 '유자식 상팔자'는 6일 오후 9시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