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성완종 게이트]홍준표 최측근 '자금담당 보좌관' 검찰 출석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나경범(50) 경남도청 서울본부장을 5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나 본부장은 홍 지사의 최측근 인사로 2001년부터 오랜 기간 홍 지사의 보좌관을 지냈다.

특히 나 본부장은 성 전 회장이 사망 전 한 언론인터뷰에서 홍 지사에게 1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시점인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에 나선 홍 지사의 캠프에서 재정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나 본부장을 상대로 성 전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홍 지사 측에 건넸다고 주장하는 윤승모(52) 전 경남기업 부사장과 캠프 운영자금 문제를 논의한 적이 있는지, 실제 윤씨로부터 돈을 받았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이어 검찰은 나 본부장과 더불어 홍 지사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 1∼2명을 더 조사한 후 이번주 내 홍 지사를 직접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