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두밀리 마을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산양삼 축제가 열린다. 산양삼은 해발 700미터 대금산 울창한 자연림 속에서 산삼씨를 자연상태로 야생재배해사포닌 함유량이 높 다. 가평 두밀리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청평댐, 남이섬 등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또한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펜션이 밀집해 있다. 연휴를 이용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산양삼축제가 열리는 두밀리마을은 풍성한 먹거리와 구경거리를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번 축제에 참가하면 마을에서는 죽과 산양삼막걸리를 제공하며, 여행자들에게 7,9,12년산 산양삼과 각종 산나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참가문의: 010 7328 3325 두밀리 산양삼 작목반장 박래홍

장소: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태봉두밀로 4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