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4개월 만에 컴백, 352화 업데이트…타키오 '프랑켄슈타인' 금기의 힘 해방

노블레스가 4개월 여의 장기 휴재를 마치고 다시 연재를 재개했다.

5일 업데이트 된 노블레스 352화에는 지난 화에 이어 웨어울프들과 m-21, 타오, 타키오 삼인방의 대결이 이어졌다.

인간들의 도시를 습격한 웨어울프들의 위력은 강력해 귀족 라엘과 레지스만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m-21, 타오, 타키오도 전투에 임하지만 웨어울프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다.

결국 m-21, 타오, 타키오는 소중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사장님' 프랑켄슈타인에게 받은 금기의 힘을 해방하고 자신들의 한계를 넘어서 싸움에 나선다.

앞서 '노블레스'는 담당 작가의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1월부터 휴재한 바 있다.

당시 작가 손제호는 휴재공지를 통해 "광수작가가 두 달 전부터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을 지속적으로 느껴 여러가지 정밀 검사를 받았다.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휴재 사유를 밝혔다.

이후 4개월여 만에 '노블레스' 352화가 업로드됐으며 이를 접한 독자들은 "노블레스 작가님 어서와요", "노블레스 복귀 축하드립니다", "노블레스 전설이 돌아오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블레스' 352화 작가의 말 코너에서 손제호 작가는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재개 소감을 전했고, 이광수 작가는 "오랜시간 기다려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감사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