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사람이 좋다' 양미라, 성형 논란 화보 언급 "그렇게 거북할 줄…"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의 양미라./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양미라가 성형 논란을 일으킨 화보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과거 '버거소녀'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양미라가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양미라는 공백기를 갖게 만들었던 과거 모바일 화보를 언급했다. 그는 "성형하고 1주일 뒤 갑자기 촬영을 하게 됐다. 안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했다"며 "그렇게까지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 사진을 찍고 나왔는데 너무 거북했다.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대중들이 나를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그때 그 화보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 괴물로 잠깐 변하고 다 붓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양미라는 성형 후 공백기를 가지면서 사랑하는 사람들도 힘들어한 사실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