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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불타는 청춘' 김선경·강수지·김국진, 삼각 관계 결말은?

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SBS 제공



SBS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선경을 질투했다.

1일 '불타는 청춘'에선 출연진이 대나무 자르기 대결을 할 예정이다.

특히 강수지의 공식 파트너 김국진은 새로 합류한 뮤지컬 배우 김선경의 차례가 되자 대나무가 쉽게 잘리도록 발로 받쳐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국진의 행동을 지켜보던 강수지는 질투 가득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보며 "거기서 왜 눌러주냐. 기분 나쁘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저녁 식사 때도 "꿈에도 나올 것 같다"고 김국진·김선경을 또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김국진·김선경의 삼각 관계는 1일 오후 11시25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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