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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세바퀴-친구찾기' 우지원·서장훈, 우정 파이터

MBC '세바퀴-친구찾기' 우지원(좌)·서장훈./MBC 제공



MBC '세바퀴-친구찾기' 우지원과 서장훈이 맞붙었다.

1일 '세바퀴-친구찾기'에서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은 서장훈과의 22년 우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 없는 사이인 만큼 우지원은 "서장훈 잡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선전포고 해 주목받았다.

특히 우지원은 이날 서장훈이 농구부 막내였던 시절 팬에게 받은 굴욕 일화를 폭로했고, 서장훈은 "당시 나의 팬 지분은 10%밖에 되지 않았다"며 "집에 가지 않고 숙소 앞에서 있던 팬들에게 물을 끼얹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추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지원·서장훈의 우정은 1일 오후 10시 '세바퀴-친구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