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LG전자, 'G4' 홍보에 총력

LG전자, 'G4' 홍보에 총력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내 마련된 LG G4 임직원 체험존에서 직원들이 G4를 구경하고 있다.



LG전자가 실적발표회, LG그룹 본사 건물, 복합쇼핑몰 등에서 G4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LG전자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공식적으로 G4를 공개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G4 한국행사에서는 최종서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기획FD 부장이 G4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G4에는 조리개값 F1.8에 1600만 화소 손떨림보정 기능을 적용한 후면 카메라모듈과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이 탑재됐다.

지난달 중순 LG전자는 G4 카메라모듈을 생산하는 LG이노텍 한국 광주공장의 투어를 취재진 대상으로 진행한 바 있다.

LG전자의 G4 카메라에 대한 자신감은 이날 열린 G4 공개행사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진행된 G4 공개행사에는 오중석 사진작가가 등장해 2주 동안 G4의 카메라를 사용한 경험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행사장에는 오 작가가 G4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기도 했다.

LG전자의 G4 홍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LG그룹 본사 사옥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전자 1분기 실적발표회가 끝난 직후에도 G4 제품설명회가 이어졌다.

앞서 G4 한국행사에서 제품을 설명했던 최종서 부장이 단상 위에 올라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LG전자는 LG트윈타워에서 임직원 체험존을 마련해 G4 홍보를 계속해오고 있다.

임직원 체험존은 G시리즈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지난달 30일 직장인들은 출근길, 업무 시간, 점심시간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LG트윈타워 내 마련된 임직원 체험존에서 G4를 구경했다.

전날 G4 공개 행사장에서 전시된 오중석 작가의 작품 또한 근처에 전시됐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와 홍보는 다소 적은 편이다.

LG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에 G4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축구장, 복합쇼핑몰, 영화관 등에서 갤럭시S6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어린이날에는 놀이공원에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