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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경찰청 사람들' 어벤져스급 특별수사본부 공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MBC 제공



'어벤져스'급 경찰들이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 함께 한다.

'경찰청 사람들 2015'는 90년대 큰 인기를 얻은 '경찰청 사람들'의 2015년 버전이다.

16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 2015'는 치밀하게 진화한 범죄 양상을 이야기한다. 기존 '경찰청 사람들'이 담당 경찰들의 어색한 재연 연기와 증언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이번엔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를 본 후 현직 경찰들로 구성된 특별수사본부가 사건을 추리한다.

특별수사본부는 전국에서 모인 6명의 경찰들로 구성됐다.

울산에서 온 박경일 경감은 '경찰청 사람들'에도 두 차례 출연 경험이 있다. 구수한 외모와 입담으로 MC 이경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홍창화 경위는 영화 '무방비 도시' 김명민이 연기한 엘리트 형사 조대영의 실제 모델이다. 마약 범죄 등 18년 간 강력 범죄 수사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줘 이경규의 감탄을 자아낸다.

개성 있는 젊은 경찰들도 함께 한다. 최승일 경장은 "요즘 경찰은 얼굴 보고 뽑나요?"라는 극찬을 받았다. 막내인 그는 현재 경찰청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성용 경사는 보디빌딩 세계 대회에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4년 연속 전국 범인 검거 1위를 차지한 박성용 경사는 SNS 팔로워만 10만 명이 넘는 스타 경찰이다.

아버지부터 아내, 처형까지 경찰 집안의 최대순 경위, 지능형 범죄 전문가 김정완 수사과장도 출연한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0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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