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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제동, '톡투유' MC로 매주 공감 토크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

'톡투유' MC를 맡은 김제동/JTBC 제공



김제동의 공감 토크를 매주 일요일 밤에 만날 수 있게 됐다.

지난 2월 20일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던 JTBC '김제동의 톡투유'가 정규 편성돼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중과 함께 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김제동과 패널들이 하나의 주제를 두고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걱정과 근심을 공감하는 모습을 담는다.

연출을 맡은 이민수 PD는 "'당신의 이야기가 대본이 됩니다'라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처럼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첫 방송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첫 주제는 '왜 때려?!'다. 파일럿 방송에 이어 가수 요조와 스타 강사 최진기가 패널로 함께 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사이버 폭력부터 가정폭력, 직장 내 언어폭력, 데이트 폭력 등 폭력에 대한 다양한 걱정과 고민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바보 같다'는 사람들의 언어폭력이 고민"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으로 김종민이 깜짝 등장한다. 좌우이념대결과 양극화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구조적 폭력에 대한 김제동의 질문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주의 마지막에 김제동과 청중들의 공감 토크를 만날 수 있는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