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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별성 통해 G시리즈 고객 확보한다

LG전자, 차별성 통해 G시리즈 고객 확보한다



LG전자가 차별성을 통해 G시리즈 기반 고객을 확보한다.

조성하 MC본부 한국영업담당 부사장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LG전자 'G4' 공개행사 후 질의응답 시간에 G시리즈 기반 고객을 넓힐 전략을 밝혔다.

조 부사장은 "LG전자는 경쟁사 대비 스마트폰 시장 진입이 늦었다"며 "누적 사용자가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G시리즈가 나오면서 기반고객이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 쓴 사람들의 평가가 상당히 좋다"며 "소비자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이 어렵지만 소비자들이 가치를 인정하고 차별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차별화가 소비자에게 와닿는 것이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그러한 철학을 가지고 기반 고객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G4의 글로벌 출시는 대부분 5월내에 생산 출하가 완료될 계획이다. 김종훈 MC본부 상품기획그룹장(전무)은 "현지 국가별로 매장에 어느 시점에 판매가 시작될지 조금씩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지만 6월초 중에는 글로벌 시장 대부분에서 G4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LG전자는 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 전무는 "중국 시장의 잠재력과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고 준비하고 있다"면서도 "서둘러서 될 수 있는 시장은 아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어 중국에 맞는 제품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한 전략으로 장기적으로 접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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