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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주진모·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특급 케미

JTBC 새 금토극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드라마하우스·몽작소 제공



배우 주진모·김사랑이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주진모와 김사랑은 지난 9일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극 '사랑하는 은동아'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

주진모는 이날 진지함과 코믹함을 넘나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했다. 톱스타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남 지은호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은호의 자서전 대필작가 정은으로 분한 김사랑은 특유의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에 따뜻한 감성을 녹여냈다. SBS '시크릿가든'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지만 공백이 무색하다는 평가다.

특히 이태곤 PD는 "현존 최고의 미남 미녀 배우"라고 주진모와 김사랑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고, 실제 두 사람은 첫 대본 리딩이지만 설레는 로맨스를 보여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이야기한다. '순정에 반하다' 후속 작으로 6월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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