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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한지민 미녀 3총사 절친 인증 "얘 되겠네"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한지민 미녀 3총사 절친 인증 "얘 되겠네" /채정한 페이스북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한지민 미녀 3총사 절친 인증 "얘 되겠네"

'썸남썸녀'에서 윤소이와 한지민의 데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채정안이 15년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달 '토요일을 즐겨라 슈퍼콘서트'에 출연한 채정안을 위해 배우 한지민과 윤소이가 응원에 나섰다.

채정안은 이에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응원 와 준 이쁜동생들!! 지민이와 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가식 없는 순수한 미소로 서로를 꼭 안고 있었다.

채정안은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한지민·윤소이와의 15년 우정을 밝힌 바 있어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28일 방송된 '썸남썸녀'에서 채정안의 지인으로 출연한 윤소이는 "중학교때 소속사에서 언니를 처음 봤다. 언니가 "얘 되겠네"해서 회사에 들어가게 됐다. 한지민도 마찬가지다"라고 밝혀, 채정안이 한지민과 윤소이의 데뷔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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