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옹달샘, 기자회견 사과에도…네티즌 '광고 불매 운동' 불사



옹달샘, 기자회견 사과에도…네티즌 '광고 불매 운동' 불사

옹달샘의 기자회견 사과에도 성난 네티즌들의 마음을 돌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들이 광고 모델로 출연한 제품의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옹달샘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정말 죄송하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발언이 세졌다.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말들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재미있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만 했다"고 말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과를 했지만 대중의 마음을 붙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방송 프로그램 하차 여부에 대한 명확하지 않은 입장이 그렇다.

옹달샘, 기자회견 사과에도…네티즌 '광고 불매 운동' 불사 /트위터 캡처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하는 방송에 관련된 모든 광고의 상품을 불매합니다"라는 캠페인성 글이 확산되고 있다.

옹달샘의 기자회견에 뿔난 네티즌들이 옹달샘이 광고하는 제품은 소비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속속 밝히고 있는 추세다.

네티즌들의 불매 운동이 확산될 경우 옹달샘은 방송 뿐만 아니라 광고에서도 자취를 감추게 될 공산이 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