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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남자 안 믿어" 가정사 고백 '용기'

'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남자 안 믿어" 가정사 고백 '용기' /SBS



'썸남썸녀' 윤소이, "우울증으로 미술치료…남자 안 믿어" 가정사 고백 '용기'

'썸남썸녀'에 출연한 윤소이가 용기 있는 가정사 고백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28일 밤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는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선 윤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는 "초등학교때부터 성공해서 엄마가 고생하지 않게 해드려야지 이 생각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윤소이는 자신의 성을 바꾼 것에 대해 "'나중에 잘 되면 아빠가 찾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도 했다. 아빠가 나를 찾을까봐 무서워했던 때가 있다"며 아버지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윤소이는 "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됐을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이에 대해 "아빠가 나를 책임을 지지 않았으니까 남자는 책임의식 없고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바람을 피울 존재라고 인식했다"며 "우울증이 와서 미술치료 심리치료를 받았다"고 용기있는 고백을 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와 같은 용기 있는 고백에 시청자들도 격려를 보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썸남썸녀'는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과 같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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