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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엑소 수호, '글로리데이' 캐스팅…신예 배우 한 자리에

영화 '글로리데이'에 출연하는 그룹 엑소 멤버 수호.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에 캐스팅됐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우정이 가장 찬란하게 빛나던 순간 감당하기 벅찬 사건을 맞닥뜨린 네 친구가 겪는 격렬한 반전 드라마를 담을 예정이다.

주연 배우 캐스팅에만 공개 오디션 등 약 4개월이 걸렸다. 엑소 수호는 이야기의 구심점이자 친구들의 딜레마가 되는 상우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수호와 함께 캐스팅된 신예 배우들의 면모도 눈길을 끈다. 사건의 중심에 선 정의로운 반항아 용비 역은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고복동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수가 맡았다. 위기의 순간 결정적인 선택을 제안하는 지공 역은 영화 '소셜포비아'의 양게 역으로 주목 받은 류준열에게 돌아갔다. 최근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을 확정한 신예 김희찬은 여린 심성으로 뜻밖의 사건에 가장 흔들리는 두만 역에 도전한다.

영화 '글로리데이'에 캐스팅된 신예 배우 지수, 류준열, 김희찬. (왼쪽부터)



'글로리데이'는 CJ E&M의 신인감독 프로젝트인 '버터플라이 프로젝트 공모전'의 첫 당선작이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매력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전개 구조로 호평을 받았다. 단편영화 '잔소리' '염'을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와이키키 브라더스' '제보자'의 임순례 감독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 보리픽쳐스가 제작한다.

'글로리데이'는 다음달 1일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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