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백지연에 얼음 투척 "나한테 혼나면서 살아"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유호정이 백지연을 향한 분노를 터뜨렸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비서진의 실수로 마주치게 된 최연희(유호정)와 지영라(백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연희는 남편 한정호(유준상)의 불륜 상대가 지영라임을 알면서도 교양있는 척 차를 마셨다.

지영라는 그런 최연희에게 자신이 이혼소송 중인을 밝히며 "실은 그것 때문에 왔다. 나는 실패자야"라는 말과 함께 불쌍한 척을 했다.

하지만 최연희의 분노는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최연희는 "너에게 사과하고 마음의 짐을 덜고 싶다"는 지영라의 말에 폭발하며 지영라에서 얼음을 던졌다.

최연희는 "누구 마음대로 짐을 덜어? 그 짐 그냥 지고 살아. 너 생긴대로 나한테 이렇게 혼나면서 살아. 이혼 소송 다른데 알아봐"라며 얼음 세례를 퍼부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