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장동민 소속사측,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 내용 확인…추후 대응은 어떻게?

장동민 소속사측,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 내용 확인…추후 대응은 어떻게? /손진영기자



장동민 소속사측, 삼풍백화점 생존자 고소 내용 확인…추후 대응은 어떻게?

삼품백화점 생존자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7일 개그맨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날 오전 불거진 피소 사건과 관련하여 공식 사과했다.

코엔스타즈 측은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며 "현재 소속사는 장동민 씨와 관련한 고소 내용을 확인한 상태이며, 사건 내용에 대한 진의 여부 파악 및 후속 방안을 정리 중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황의 연예수첩'에서는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최근 장동민을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에 대해 언급한 것이 문제가 돼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것이다.

당시 장동민은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생존자를 언급했다.

이에 삼풍백화점 생존 여성은 지난 4월 17일 모욕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장동민을 형사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민은 이와 관련해 오후 2시 방송되는 KBS라디오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 시'에서 하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