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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최지우 '사랑'으로 해나와 재회

MBC 휴먼다큐 '사랑-10년간의 사랑' 내레이터 최지우./MBC 제공



배우 최지우가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사랑-해나의 기적' 편 이후 2년 만이다.

최지우는 2013년 희귀병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으로 기도가 없이 태어난 해나의 사연을 진정성 있게 전달해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이번 10주년 특집 '사랑'에선 2013년 7월 7일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친 해나와 남은 해나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2013년과 마찬가지로 출연료를 전액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최지우는 "내레이션을 맡기 전부터 방송을 많이 봤고 눈물도 많이 흘렸다. 자주 보던 프로그램이라 참여하게 돼 기쁘지만 내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을 지 걱정도 됐다"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이 따뜻함, 사랑, 희망을 계속해서 전했으면 좋겠다"고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휴먼다큐 '사랑-10년간의 사랑'은 2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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