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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박한별·다솜, '정글의 법칙' 차기 여전사 누구?

SBS '정글의 법칙 인 얍' 박한별(좌)·다솜./라운드테이블(좌)·손진영 기자



배우 박한별과 그룹 씨스타 다솜이 SBS '정글의 법칙' 새 멤버가 됐다. 여배우와 여아이돌이 동시에 생존 경쟁을 벌이는 건 프로그램 사상 최초다.

박한별과 다솜이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19번 째 장소는 신비의 섬 얍이다.

미크로네시아제도에 위치한 얍은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바다, 풍부한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 인 얍'을 통해 데뷔 후 처음 리얼 예능에 도전한다. 다솜과는 바다를 사랑하고 수영을 즐긴다는 공통점이 있다. 바다 생존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그가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류승수·이정진·배수빈·윤상현·이이경, 가수 은지원·정진운·강남도 함께 한다. 예능에 자주 출연하지 않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인 얍'은 5월 중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