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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VS 유미…네티즌 수사대 최종 결론은?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VS 유미…네티즌 수사대 최종 결론은? /MBC(위), KBS(아래)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VS 유미…네티즌 수사대 최종 결론은?

'복면가왕'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서 에프엑스의 루나와 유미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판정단 최종 투표에서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까지 차지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 평가단의 감탄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판정단의 최종 투표에서 결국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승리를 하며 1대, 2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다시 비밀로 묻히게 됐다. 탈락자만 복면을 벗는 규칙 때문이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사람은 바로 에프엑스 '루나'이다.

루나의 노래 부를 때 자세나 새끼손가락 모양, 루나가 SNS를 통해 공개한 네일아트가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것과 같다는 것이 그 이유다. 루나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일대일 비율이 비슷하다며 해당 주장을 뒷받침 했다.

그러나 루나는 지난 25일 브라질에 간 것으로 밝혀져 혼란을 빚었다.

또 다른 후보로는 유미가 떠올랐는데 유미 특유의 미성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목소리가 흡사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유미는 2000년 1집 '가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집의 타이틀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한 음료수 광고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이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정우성과 전지현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유미는 영화 OST를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2004년 영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OST 앨범,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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