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비정상회담' 수잔, 네팔 지진 소식에 "피해 너무 커…가족과 짧은 통화"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고향 네팔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수잔 샤키아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라며 "가족들이 같이 계신다고 아주 짧은 통화 소식을 들었습니다. 유진(여진) 경고가 있어 더 걱정되네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 "네팔을 위한 힘 모읍시다. 네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수잔은 고향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었다.

수잔은 "지금 상당히 힘든 시간입니다!! 실제 상황은 어떤지 확인 안 되고. 네팔 사람들에게 지금 기도가 필요합니다..! 부디 다 네팔 사람들 무사히 안전하게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걱정됩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Pray For Nepal"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6일 현재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네팔, 네팔 대지진, 네팔 지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