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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박 대통령 순방, 중남미가 가까워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4일 오전(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기병대의 행진을 보기 위해 관람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남미가 가까워졌다

박 대통령, 중남미 순방 마치고 27일 귀국...중남미 문 여는 각종 MOU 체결 성과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6일 귀국길에 올랐다. 27일 오전에 도착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방국인 브라질에서 서울까지 비행시간만 30시간일 정도로 중남미는 멀리 있다. 11박12일이 아닌 9박12일 일정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번 순방은 무엇보다 한국과 중남미 간 지리적 거리를 극복하고 양측이 한층 가까워졌다는 게 가장 큰 성과로 꼽힌다.

박 대통령은 콜롬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등 4개국을 순방하는 중에 "지리적 장벽은 이제 인터넷과 ICT 기술의 발달로 더 이상 장벽이 될 수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콜롬비아에서는 코트라(KOTRA)와 콜롬비아 전자상거래협회 간 '유통망 및 전자상거래 진출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중남미의 온라인·홈쇼핑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청와대는 5년 내 중남미 전체에 연간 30억달러 이상 수출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인력의 교류도 늘어날 전망이다. 칠레와의 '중소기업 창업 및 협력 MOU' 체결로 국내 청년 기술창업자들의 칠레 진출이 가능해졌다. 브라질과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을 전수하고 창업 프로그램과 기술·인력 등을 교류하는 MOU를 체결했다.

여기에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남미 진출을 돕는 여러 MOU도 체결했다. 페루에서는 국산 경공격기인 FA-50의 수출 가능성을 키웠다.

중남미 도시들은 고지에 자리한 곳이 많아 우리 국민에게는 고산병 등 장애 요인이 많다. 이번 순방길에 박 대통령은 고산병을 겪지는 않았지만 편도선과 복통을 호소했다. 매일 주사와 링거로 강행군을 버텼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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