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네팔 강진 1500여명 사망...정부 긴급구호 검토중



네팔 강진 사망자 최대 4500 추산

한국인은 3명 부상…정부 긴급구호 검토

정부는 26일 강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 네팔에 대해 긴급 구호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피해는 26일 오후까지 중상자 1명을 포함해 3명의 부상자가 확인됐다.

네팔 수도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갈수록 늘고 있어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 중이며,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네팔 관계 당국과 현지 비상연락망 가동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추가 인명 및 재산피해 여부를 파악 중이다. 네팔에는 우리 국민 약 65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다수 여행객도 방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