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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방성우,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됐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방성우,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됐다 /이특 인스타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울산나얼 방성우,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됐다

울산 나얼이라 불린 방성우씨가 울산 웨딩거리페스티벌의 공식 홍보대사가 됐다.

하나투어, SK브로드밴드, 다음카카오 부산경남센터 등 울산의 대표 기업으로 구성된 울산창조문화활성화추진위원회(추진위)는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한 방성우가 속한 그룹 '소울앤더시티'를 2015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된 사실을 19일 공개했다.

방성우는 3월 12일 방송된 tvN 미스터리 음악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 가수 윤민수가 출연해 8인의 출연자들과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기 위한 치열한 진실게임에서 엄청난 반전 노래실력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이 된 바 있다.

'소울앤더시티'는 방성우(보컬)을 비롯해 강민기(보컬), 김경태(보컬), 윤상범(프로듀서), 이영훈(믹싱엔지니어)으로 구성돼, 흑인음악을 표방한 대중가요가 음악적 기반인 그룹이다.

소울앤더시티는 Hiphop에서부터 R&B, Jazz, Electronic 까지 흑인음악에 대중성을 더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새로운 영역의 어반/알앤비 계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위는 "'소울앤더시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배경은 방성우라는 걸출한 보컬도 중요하지만, '소울앤더시티'가 추구하는 다양한 음악으로 인간의 감성을 위로하고 마음을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모토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방성우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점도 중요하지만, 울산에서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점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소울앤더시티는 울산웨딩거리페스티벌 개최 당일인 4월 25일 울산에서 대표적인 번화가인 남구 삼산동에서 이동식 무대 공연차량을 이용한 게릴라 공연을 통해서 울산 20~30대 젊은층을 비롯해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페스티벌의 취지를 어필하고 개막 당일 본 공연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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