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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 30년 과오 만회 방법은?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IOK 미디어 제공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순재가 순데렐라로 변신했다.

23일 '착하지 않은 여자들' 18회에선 이순재가 집안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순재는 혼자 이불 빨래를 하고 다듬이질 중이다. 무릎을 꿇은 채 걸레질을 하더니 짜증 섞인 표정으로 신세를 푸념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부인 김혜자는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독서를 즐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전혀 다른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동안 극진한 대접을 받던 이순재가 집안일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측은 "이순재는 누구보다 촬영에 적극적이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며 "지난 30년의 빈자리와 과오를 만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순재의 고군분투는 23일 오후 10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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