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한고은이 화장실에 불려간 사연을 고백했다.

23일 '해피투게더'에서 한고은은 "언니가 2살 어리게 데뷔를 한 바람에 나도 2살 어린 나이로 데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인시절 나이를 묻는 선배에게 속인 나이를 말해야 할지 제대로 된 나이를 말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선배님은 몇 살이세요?'라고 되물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불려 갔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이날 첫 오디션 현장도 추억했다. 그가 오디션 감독에게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23일 오후 11시10분 KBS2 '해피투게더3-환상의 짝꿍'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