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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롯데시네마, 예술영화전용관 부산 지역 확대 오픈



롯데시네마는 23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광복에서 예술영화전용관 확대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달 16일 출범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영화·영상 착장 생태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롯데시네마는 다양성영화 상영을 통한 한국영화 산업발전 기여를 위해 예술영화전용관인 아르떼 클래식을 2008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도입했다. 2015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7개관(건대입구·센텀시티·청주·부평·주엽·신도림·월드타워)에서 운영 중이다.

부산에서는 이번 예술영화전용관확대를 통해 기존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는 물론 롯데시네마 광복·부산대에 예술영화전용관을 추가하게 됐다. 부산에만 총 3개의 예술영화전용관을 운영하게 된다. 향후 해당 영화관에서는 창조혁신센터를 통해 탄생된 우수 예술·중저예산영화도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오픈 기념식에는 부산시와 영화진흥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독립영화협회, 영화의전당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장애인영화제 대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다큐멘터리 옥랑문화상 관객상 등을 수상한 '반짝이는 박수 소리'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측은 "이번 예술영화전용관 확대오픈을 통하여 양질의 예술영화가 많은 부산시민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부산지역 영화 및 영화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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