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와 가수 박보람이 23일 밤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광고 촬영차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 커는 '미란다 LIVE' 코너를 통해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공개하며 한국 시청자들을 찾는다. 그녀는 '스타일 라이브'에 출연 중인 김나영과 만나 요가를 함께 한다. 둘은 운동을 함께 하며 그녀의 고난도 동작에 어쩔 줄 몰라하는 김나영을 위해 직접 허리를 받쳐주거나 마사지를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연예할래'로 컴백하는 박보람도 '보람 LIVE'를 통해 자신만의 체형 가꾸기 노하우를 전한다. 그녀는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32kg을 감량한 날씬한 몸매로 가수로 데뷔해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그녀의 드라마틱한 체형 변화에 어떤 노하우가 숨겨 있는지 밝혀질 예정이어서 이목을 끈다.

방송인 김나영, 톱모델 박성진, 레드벨벳의 아이린 등이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스타일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