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온라인게임 강자 엔씨소프트 '길드워2' '블소' 등 올 하반기 선보일 것

온라인게임 강자 엔씨소프트 '길드워2' '블소' 등 올 하반기 선보일 것

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온라인게임의 독보적 강자 엔씨소프트가 늦어도 올 하반기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어 게임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엔씨소트프 관계자는 "늦어도 올 하반기 텐센트를 통해 중국 시장에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라며 "북미와 유럽에는 '길드워2' 확장팩을 출시한다. 확장팩은 신작을 출시하는 것과 같아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길드워2'는 2005년 출시된 '길드워'와 함께 1000만 장 이상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게임이다. 특히 지난 1월 북미 게임전시회 팍스 사우스에서 '길드워2' 첫 번째 확장팩 '가시의 심장(Heart of Thorns)'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확장팩은 새로운 직업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되고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필드와 보스급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레벨을 80까지 확장할 수 있다.

여기에 자원과 병사를 모아 진행할 수 있는 공성전 등 PvP 길드 콘텐츠가 추가된다. 새로운 월드 맵도 공개한다고 알려지면서 게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현재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테스트 중인 온라인 슈팅액션 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이하 MXM)'의 정식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증권가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중국(블레이드&소울), 미국(길드워시리즈)의 성과로 주요 해외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마케팅 파워 또한 가장 높아 해외 시장에서도 초기 유저유입을 가장 성공적으로 수행 가능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어 "북미서 길드워2 확장팩 출시와 내년 4분기에는 국내에서 리니지이터널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여전히 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작품에 대해서는 기대감이 높아 엔씨의 유저 유입력은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