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나혼자산다' 고정 멤버 합류…아이돌 혼자 라이프 기대 UP

신화 김동완이 MBC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23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김동완은 최근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로 확정 짓고 김용건, 김광규, 전현무, 이태곤, 육중완, 강남과 함께 무지개 회원이 됐다고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의 한 관계자는 "김동완은 '혼자남의 교과서'같은 인물이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한 싱글 라이프의 소유자로, 기존 멤버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완은 지난 3일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공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무지개 회원들 사이에서 '평창동 김회장님'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에 김동완의 합류로 주축이 대거 빠져 침체 상태에 접어든 무지개 모임에 활력과 신선함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