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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 SUHD TV 판매에 자신감 보여

한종희 삼성전자 부사장, SUHD TV 판매에 자신감 보여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이 SUHD TV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 부사장은 22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SUHD TV의) 나노크리스탈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SUHD TV 가격에 대해서도 "올해 신모델은 작년 모델과 비교해 비싸지 않다"며 "가격은 소비자가 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사장은 SUHD TV 기술을 2002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오는 2017년 유럽의 환경규제와 소비자의 TV 구매 패턴을 고려해 비카드뮴계 퀀텀닷 기술을 구현한 제품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올해 삼성전자의 SUHD TV 생산량에 대해서 "소비자가 찾는대로 늘려야한다"며 "상상외로 많이 팔 것 같다"고 전했다.

한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개발 중이며 출시 계획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7일 공식 발족한 UHD 얼라이언스에 LG전자도 곧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밝혔다.

UHD 얼라이언스는 2~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20세기폭스,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넥플릭스, 디렉TV, 돌비디지털, 테크니컬러 등 10개사가 모여 프리미엄 UHD 품질 기준을 확립하고자 하는 연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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