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도시를 품다' 이주승·공명, 극과 극 매력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 이주승·공명./(주)쇼베 크리에이티브 제공



배우 이주승·공명이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로 재회했다.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2013)에 함께 출연한 후 2년 만이다.

'도시를 품다'는 영화와 게임을 접목한 세계 최초 시네마 게임이다. 평범한 삶을 살던 20대 청춘들이 도시 곳곳에서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청자는 영화를 보다가 추격, 액션, 탐색, 추리 등 결정적 순간에 스토리 진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주승은 '도시를 품다'에서 스스로는 천재라고 믿지만 실상은 공대 4차원 학생 찰스 역을 맡았다. 공명은 훈훈한 외모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대학생 지오로 분했다. 두 사람은 적인지 친구인지 구분되지 않는 환상의 호흡을 작품에 녹여낼 예정이다.

'도시를 품다' 측은 "색다른 장르다. 게임 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배우의 시선으로 촬영하는 장면이 많다"며 "카메라를 짊어지고도 열연하는 이주승과 공명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주승·공명 뿐만 아니라 경수진·정은채·서강준이 함께 하는 '도시를품다'는 ㈜쇼베 크리에이티브가 2년 동안 기획, 제작했다.

5월 초 카카오톡으로 출시되고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