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중화권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2일 중국 북경영화제 참석 및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으로 지난 16일에 중국으로 출국했던 김범의 현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범은 감각이 돋보이는 패션을 깔끔하게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범은 지난 16일 중국 베이징 안서호 국제 회전중심에서 열린 제5회 북경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이번 영화제 참석은 김범이 주연을 맡은 중국영화 '중생애인'이 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아 이뤄졌다.

김범은 현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또한 중국 체류 기간 동안 또 다른 주연 영화 '나를 사랑한다면 영화를 보여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김범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로 국내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