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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서형, 박중훈과 한솥밥…젠스타즈와 전속계약



배우 김서형이 박중훈이 소속돼 있는 젠스타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젠스타즈는 22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서형이 박중훈이 소속돼 있는 젠스타즈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개과천선'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줬다. 영화 '봄'으로 마드리드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카리스마 있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대중을 매료시킨 김서형 특유의 매력과 에너지가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서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