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예스24는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도서를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카세트 북마크를 증정한다. 또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하루 동안 신논현역에 위치한 예스24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체험관인 크레마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크레마 머니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응모 받은 인상 깊은 책 속 구절 가운데 51개 구절을 선정해 예스24 상품권 10만원 등 풍성한 상품과 상금을 지급한다. 약 600여건의 구절이 응모됐으며 선정된 51개 구정은 24일부터 매일 오후 8시에 예스24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다.

이밖에도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한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기호 예스24 대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시금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